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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 구독을 시작하고 앞으로 꾸준히 사용법을 탐구해 볼 새로운 AI 코드 편집기, Windsurf Editor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그동안 VS Code에서 GitHub Copilot을 유용하게 사용해 왔지만, Windsurf를 접하게 되면서 새로운 개발 경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Windsurf, 너는 대체 누구냐?

Windsurf Editor는 최근 개발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AI 기반 코드 편집기입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이름조차 생소했지만, 몇 가지 매력적인 포인트들이 저의 호기심을 강하게 자극했습니다. 특히 기존에 잠시 살펴보았던 Cursor AI에 비해 사용법이 비교적 간단하다는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복잡한 설정이나 별도의 학습 과정 없이도 직관적으로 AI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바쁜 개발자들에게 상당한 메리트로 느껴질 것입니다.

사실 저는 GitHub Copilot을 이미 사용하고 있었지만, 소위 바이브 코딩이라고 불리는, AI와 마치 대화하듯 코드를 편집하고 완성해 나가는 방식은 Copilot의 Edit으로는 조금 아쉬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Windsurf가 이러한 인터랙티브 한 코딩 경험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찍먹'을 해보고자 구독을 지르게 되었습니다. 최근 복잡했던 구독 플랜이 간결하게 정리되었다는 점도 저의 선택에 한몫했습니다.

윈드서프 가격
<윈드서프 가격>

가격은 15달러로, 코파일럿보다는 5달러 비싸고, 커서보다는 5달러 저렴합니다.

(젭알 프로모션 코드좀...)

 

구독완료
<구독완료>

기본적으로는 500크레딧을 줍니다. AI 모델별로 소모 크레딧이 다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포스팅으로 따로 다루겠습니다.

OpenAI의 선택, Windsurf의 미래는 밝을 것인가?

Windsurf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는 소식은 바로 OpenAI가 약 4조 원에 인수했다는 점입니다. OpenAI라는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Windsurf는 꾸준히 발전할 것이라는 믿음도 있었기에 구독을 지르는데 큰 거부감이 없었던 거 같기도 하네요. 앞으로 OpenAI의 기술력이 Windsurf에 어떻게 접목되어 발전해 나갈지 기대해 봐도 될 거 같습니다.

사용법 시리즈

앞으로 Windsurf의 다양한 기능들을 직접 사용해 보면서, 제가 경험하고 배우는 모든 과정을 이 블로그를 통해 공유해 드릴 예정입니다. 설치부터 기본 사용법, 숨겨진 유용한 팁, 그리고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해 본 활용 예시까지, 상세하고 알찬 내용으로 채워나갈 계획입니다. 저의 사용기가 방문자분들에게도 유용한 정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Windsurf 사용법 시리즈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마치며

새로운 도구를 익히는 것은 언제나 설레는 일입니다. 바이브 코딩이 저의 개발 생산성을 얼마나 높여줄지, 그리고 코딩하는 즐거움을 얼마나 더해줄지 기대가 큽니다. 마치 새로운 파도를 만난 서퍼처럼, 새로운 파도를 타고 바이브 코딩의 세계로 힘차게 나아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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